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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김순복 회장님 방송출연 (19.2.19.)
KBS2 아침 생방송 '아침이 좋다'(06시~08시) 프로그램에 군사상유가족협의회 김순복 회장님과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고상만 조사총괄과장님이 '군의문사, 이제 끝낸다' 는 주제로 2019. 2.19. 아침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아나운서는 "군에서 세상을 떠난 젊은 청춘들의 사인이 3분의2가 대부분 극단적인 결론(선택)으로 나와있다"라고 하자 고상만 조사총괄과장은 누가 방아쇠를 당겼느냐 누가 맸냐 하는 것은 국방부의 기준이고 군인권운동하는 사람들이나 유족들의 입장에서는 당겼다면 왜 당겼고 맸다면 왜 맸는지를 기준으로 밝혀야 진정한 밝힘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실제로는 더 밝혀야 할 것이 많은 것을 '군의문사'라고 할 수 있느냐는 말에 고상만 과장은 유족이 그 가족을 잃은 사인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면 그 자체가 '의문사'라고 한다며 그 가족을 잃을 이유가 아무것도 없는데 군이 가족에게서 그 원인을 적극적으로 찾아 군이 그것이 당신들(가족들)이 원인이라고 하기 때문에 가족을 잃은 고통과 상처 외에도 또다른 고통을 만들어준 것이 여태까지는 잘못된 군의 사망조사 관점이었다는 지적을 많이 해왔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김순복 회장님은 군사상유가족협의회에서 진정서 70건을 접수한 이유로 (각 사건의) 억울함을 해소하고 의혹이 풀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정을 하게되었다며 국가가 데리고 갔으면 국가에서 제대로 진상규명과 예우를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고 말씀하였습니다.
방송 바로가기 :
http://program.kbs.co.kr/contents/vod/vod.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6-0345&program_id=PS-2019025181-01-000§ion_code=05&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3&site_id=8289
↗ 강승화, 이승현 아나운서
↗고상만 조사총괄과장(좌), 김순복 회장(우)
사진출처 : TV 방송 방영화면을 찍어 화질이 고르지 못함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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