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300명 초청 신년인사에 김순복회장 참석(19.1.2.)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 신년하례에 군사상유가족협의회 김순복 회장과 사회 각계각층과 정부 주요 인사를 300여명을 초청해 올 한해 성장과 발전, 개인의 행복 등을 기원하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9년도 신년회를 개최하였는데, 문 대통령이 청와대를 벗어난 외부에서 신년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며 영광스런 자리에 군유가족들을 대표하여 김순복 회장이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포함해 감사원장, 국정원장, 국무위원 18명, 장관급 인사 9명, 처장·청장 19명, 차관급 인사 7명, 군 지휘관 9명이 참석했으며, 재계에서는 4대그룹 총수들, 정치권에서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 7명, 5당 정당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이 초청됐습니다. 대통령 직속의 위원장 9명과 자치단체장, 시도교육감 등도 자리한 가운데 대한민국을 빛내신 각계 인사들과 함께 군사상유가족협의회 김순복 회장도 영광스럽게 그 명단에 들었고 '이등병의 엄마' 연극에 와주셨던 영부인 김정숙여사님과도 반갑고 따스한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YTN 뉴스 동영상입니다.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021125461720
↗ 이낙연 국무총리와 군사상유가족협의회 김순복 회장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 청와대의 오찬, 의미가 담긴 오색나물은 대통합과 통일을 의미하며 떡복주머니 만두국은 복을 담는 복주머니를 뜻합니다.
* 사진출처 : - 두번째~다섯번째 사진 : 김순복 회장님
- 첫번째 사진과 여섯번째 사진 : 뉴시스(19.1.2.)
* 사진은 다시 제공되어지는대로 추가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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