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에서 김순복 회장의 인문학 강의 진행]
2020. 6. 8. 월.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14층 다목적실에서 인문학 강의가 열렸습니다. 군사상유가족협의회 김순복 회장은 군대에서 갑작스런 사고를 당한 유가족의 아픔과 진정을 내기까지의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을 '인문학 강의'라는 제목으로 진상규명위원회 직원들과 조사관들에게 발표를 하였습니다. 사단법인 군사상유가족협의회 유가족 대표이자 명예조사관인 김순복 회장은 그동안 조사하느라 수고가 많으신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관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표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에서는 아들의 사고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하여 다시 한번 뼈아픈 고통을 가다듬고 힘든 결정을 하여 진정을 낸 우리 유가족들의 아픔을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이전에 헌병대나 국방부 민조단에서 제대로 조사가 안된 부분에 대해서 이번 진상규명위원회에서 명확한 조사로 철저한 진상규명을 해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습니다.
↗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에서 발표를 하는 김순복 회장
↗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강연장 모습
( 두번째 사진 출처 : 고상만 사무국장 페이스북)
다음은 김순복 회장의 인문학 강의 연설문 내용입니다. ↙
* 인문학 강의 원본 제공 : 김순복 회장님
김순복 회장의 인문학 강의 주요 내용을 동영상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
인문학 강의 동영상은 3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군사상유가족협의회 홈페이지의 동영상 자료실에서 인문학 강의 영상 풀버전 3개를 보실수 있습니다.
* 동영상 제공 : 영준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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