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6. 김창희님이 홈페이지에 신규가입하였습니다. 저희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드리며 오랜 기간 동안 너무 많은 아픔을 겪으신 유가족님께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남은 일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1. 홈페이지 신규가입과 군사상유가족협회 회원 가입은 서로 다르므로;
- 개인적으로 순직이나 보훈등으로 유가족의 단체활동이 필요하셔서 회원 가입을 원하시면, 군사상유가족협회로 직접 전화하셔서 군유가족임을 알리시고 군사상유가족협회 회원규정을 들으신후 회원 가입 의사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홈페이지 가입과 회원 승인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홈페이지에 가입하시면 홈페이지 회원이 되어 홈페이지를 실명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 '군사상유가족협회 = 군 유가족 단체'의 회원규정은 공지사항 게시판의 정관에 나와있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홈페이지 신규가입은 홈페이지를 원활하게 이용하기 위해서이고, 군사상유가족협회 회원 가입은 유가족 단체에 직접 나오셔서 활동을 하기 위한 것이니, 저희 단체의 회원이 되시려면 홈페이지 가입과는 별도로 회원 규정에 대해 단체 사무실에 자세하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가입함으로해서 군사상유가족협회의 회원이 자동으로 되는 것은 전혀 아니므로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2. 홈페이지 신규가입과 군사상유가족협회 회원 가입의 다른 점 :
1) 홈페이지 신규가입은 무료이고 유가족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홈페이지 이용.
2) 군사상유가족협회 회원 가입은 단체 모임이나 활동에 직접 나오셔서 참여하시며 월회비가 있음. 즉 정기모임에 출석하고 간담회나 집회 등 단체의 행사에 나오셔서 참석.
군유가족들로 구성된 군사상유가족협회는 원래 정기모임을 두달에 한번씩 넷째주 토요일 12시에 해왔었는데,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자주 모임을 갖지는 못했던 상황이었지만 코로나가 많이 잦아든 2022년 4월초부터 단체의 활동은 진행중에 있습니다. 유가족 사무실은 서울 을지로5가에 있으며 정기 모임과 간담회 등의 개최장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기모임은 일주일전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를 올리고 있사오니 처음 나오시는 분들은 공지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군대에서 아들(딸, 형제)의 사고 통보를 받고 가족들은 갑작스런 소식에 충격을 받고 대부분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군대에서는 다양한 사고가 발생하는데 저희 군사상유가족협회는 이러한 사고를 겪은 유가족으로 구성된 단체로 부모님의 고통을 헤아리고 현실적으로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 경로로 저희 단체를 알게되어 홈페이지에 처음 들어오신 유가족님께서는 홈페이지 신규가입과는 별개로 단체 사무실(02-2277-0022)로 연락을 하셔서 개인적인 문의나 필요한 상담을 하시고 회원규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저희 단체는 문의나 상담에 어떠한 금전적인 요구도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신규가입은 무료이며 온라인 인터넷 이용에 어떠한 금전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회원 승인은 유가족 단체 운영진(회장)의 고유 업무이며, 홈페이지는 회원승인과 관련한 업무는 하지않습니다. 홈페이지는 개인정보 문제 등으로 유가족 상담을 진행하지 않으며 온라인으로 어디에서든지 유가족들에게 필요한 소식이나 순직.보훈 정보와 관계되는 뉴스 등의 게시물을 게재하여 널리 알려드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