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구타 사망 숨기기 급급한 軍, 국가에 책임 없다는 법원에 절망”
[가족, 법원 앞에 서다] 고 윤승주 일병 어머니 안미자씨
입대 120일만에 모진 구타로 사망
軍 “만두 먹다가 질식사” 은폐 시도
군 인권단체 의료기록 입수해 폭로
군사법원 1심서 ‘상해치사’만 유죄
2심서 ‘살인죄’ 적용 대법원서 확정
법원 4년만에 주범 배상책임만 인정
“승주 죽음 헛되지 않게 계속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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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809018002
기사 출처 : 서울 신문 2021.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