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문 : 홈페이지에 실린 게시물의 내용과 사진들은 유가족들의 개인정보와 초상권을 침해할 수 있으므로 무단 복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유가족들의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사진, 특히 다른 아이들(망인) 얼굴이나 이름이 나온 사진을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 트위터등 SNS에 올리거나 인터넷 카페 그리고 개인 블로그에 게재하는 것은 망인의 가족들에게 충격과 피해를 줄 수 있기에 당사자의 허락없이는 절대로 금지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휴대폰 스크린샷도 금지합니다.
10월 정기 모임 회의 결과 보고
2018.10.28.일요일에 군사상유가족협의회 10월 정기 모임이 동대문에 있는 사무실에서 유가족 4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은 특히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의 이인람 위원장, 조성오 상임위원, 김광진 사무국장과 정책보좌관이 사무실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유가족들과 더욱 뜻깊은 만남이 되었습니다.
이인람 위원장은 "국가의 부름을 받아 정신적.육체적으로 문제가 없는 아이가 갔으며 유공자에는 공감하나 아직 법과 제도가 안되있다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국방부, 보훈처, 국회를 설득하고 준비를 해서 유공자의 대우를 받게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성오 상임위원은 "사실적으로 밝혀보려고 노력할 것이며 이들의 죽음은 사회적 타살로 그들의 잘못으로 돌리기 어렵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하여 진정한 명예회복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유가족들과 깊이 공감하며 위원회 업무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김광진 사무국장은 "그동안 국가가 못했던 국가 의무를 다하도록 하겠다며 진상규명위원회에서는 18.9.13일 이전 사건만 해당되며 실무 사무국장으로 앞으로 훨씬 편하게 자주 봤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김순복 회장은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의 명예조사관으로 선정이 되었으며, "진상규명위원회에 대한 바램으로 억울한 죽음을 밝혀달라, 보훈처의 제도개선이 필요하며 책임감 있게 노력을 많이 해주셔야 유족들의 아픔 씻기지 않을까 한다"고 당부 말씀을 하였고 이어서 유가족들의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궁금한 점과 바라는 점에 대한 의견 발표가 있었고 그에 대한 진상규명위원회 위원님들의 응답으로 대담이 이루어졌습니다.
↗ 유가족사무실에 입장하는 이인람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악수)과 조상오 상임위원(가운데)
↗ 조상오 상임위원(좌), 김순복 회장(가운데), 이인람 위원장(우)
↗ 김광진 사무국장(좌), 김순복회장, 이인람 위원장(우)
↗ 이인람 위원장의 인사말씀
사 진 : 영준아버님(호남지부장)
* 홈페이지에 실린 사진들은 유가족들의 개인정보와 초상권을 침해할 수 있으므로 무단 복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유가족들의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사진, 특히 다른 아이들(망인) 얼굴이나 이름이 나온 사진을 당사자의 허락없이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 트위터등 SNS에 올리거나 인터넷 카페 그리고 개인 블로그에 게재하는 것은 망인의 가족들에게 정신적 충격과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기에 절대로 금지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휴대폰 스크린샷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