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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대가 있었기에 오늘 조국이 있다...

관리자 2018.06.06 17:57 조회 311

수국2.jpg


오늘 현충일을 맞이하여 머나먼 그리움에 더욱 아려옵니다. 

현충원에 있는 보고픈 아드님에게 조용히 마음의 꽃을 올려드립니다... 

뜻깊은 하루 되시길요~~~ 

호석맘 ( 2018.06.08 17:06 ) 삭제

남북이 둘로 갈라져 있지 않았다면 우리 아이들은 지금쯤 부모 품에서 세상을 향한 푸른 꿈을 키우고 있겠죠
언젠가는 조국을 위해서 목숨잃은 우리 아들들의 희생이 빛이되는 날이 올수 있기를 바랍니다

S ( 2018.06.08 22:16 ) 삭제

네~ 우리가 편안히 생활하고 걱정없이 잠들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최전방에서, 저 바다물결위에서,그리고 창공에 젊음을 흩뿌린채 지켜주었던 이 아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것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