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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리자 2018.05.08 11:32 조회 329

카네이션2.jpg

 보고픈 부모님~ 늘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만을 바랄게요
관리자 ( 2018.05.08 07:36 ) 삭제

3일연휴라 고속도로가 많이 막혔나봐요. 가깝지않아 자주 찾기도 어려우셨을텐데 무척 아쉬우셨지요~~
아드님도 보고픈 아버님 마음을 스캔해서 잘 느끼고 있을겁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 어버이날 평온하고 잔잔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양경숙 ( 2018.05.08 08:46 ) 삭제

넘.보고싶은날~~아들한태꽂선물이아니라.어린이날.아이들한태.선물사주던생각만.더밀려오네요ㅠㅠ.어버이날에부모님한태선물.줘야한다며.아르바이트핸다고.실쭉웃고나가는모습이.너무도생생해서이런.날은정말싢은대~아들아.오늘만큼은정말.더보싶으네

관리자 ( 2018.05.08 12:13 ) 삭제

아이가 손꼽아 기다리던 어린이날, 갖고싶어했던 물건을 사주던 기억... 그때나 지금이나 부모의 마음은 늘 아이에게 주고싶은 마음뿐인것 같아요. 작은 사진 한장에도 울 가족님들이 위로를 받으시는것을 보니 역시 소중한 것은 마음의 선물인가봐요... 울 부모님들~ 시간이 흐르면서 슬픔도 시간과 함께 떠나가버리기를 원합니다.
소중한 댓글들에 감사드려요~

ghtjr맘 ( 2018.05.08 16:47 ) 삭제

돌아가신 부모님 보다 아들 생각이 먼저나는 건 왜일까요
그떄로 돌아간다면 스무살 성년식을 해줄수 있으려나

관리자 ( 2018.05.08 18:55 ) 삭제

평생 내곁에 있을줄만 알았던 아이가 먼저 세상을 떠난다는 일은 결코 납득할 수 없는 일입니다.
시간이 좀더 흐르면 부재에 대해 익숙해지고, 보이지않는 곳에서 잘 있으리라는 믿음도 커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