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문 : 홈페이지에 실린 사진들은 유가족들의 개인정보와 초상권을 침해할 수 있으므로 무단 복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유가족들의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사진, 특히 다른 아이들(故人) 얼굴이나 이름이 나온 사진을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 트위터등 SNS에 올리거나 인터넷 카페 그리고 개인 블로그에 게재하는 것은 고인(故人)의 가족들에게 충격과 피해를 줄 수 있기에 당사자의 허락없이는 절대로 금지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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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6. 청와대 분수광장앞에서 군 유가족이 원하는 진상규명위 구성을 촉구하는 항의집회를 열었습니다. 군 유가족들은
청와대가 다음 달 출범을 앞둔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유가족의 의견도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파악되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청와대가 독단적으로 비상임위원 5명을 선정해 비밀리에 인사검증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들은 "영문도 모른 채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잃고 살아가는 유족들이 직접 진상조사를 할 수 없다면 적어도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인사가 위원회의 결정권자가 될 수 있도록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우리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세월호 참사나 가습기 살균제 피해조사기구를 구성할 때도 유족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우리만 안 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와대를 향해 "군 의문사 피해 유족을 무시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비상임위원 선정에 유족단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유족이 동의할 수 있는 조사기구를 구성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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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광장에 모인 유가족들
구호를 외치는 유가족들
구호를 외치는 군사상유가족협의회 유가족들과 현장을 보도하는 기자들 ↗
휴식시간
다시 한번 구호외치기
유가족들 집회를 촬영하는 취재진들 ↘
사진출처 : 윤출호 호남지부장 外
* 안내문 : 홈페이지에 실린 사진들은 유가족들의 개인정보와 초상권을 침해할 수 있으므로 무단 복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유가족들의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사진, 특히 다른 아이들(망인) 얼굴이나 이름이 나온 사진을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 트위터등 SNS에 올리거나 인터넷 카페 그리고 개인 블로그에 게재하는 것은 망인의 가족들에게 충격과 피해를 줄 수 있기에 절대로 금지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