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합동 위령제
작년 10월에 이어 네번째로 열린 미인수영현(군 복무 중 사망 후 유족이 인수하지 않은 시신이나 유골) 합동위령제는 군 복무 중 사망한 미인수영현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3년 전부터 시행됐으며 유가족, 망인 근무부대 부사관단 대표가 참석해 각 종교별로 망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의식을 개최한다. 유가족이 군 주관 위령제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위령제 대상은 순직결정 후 안장대기중인 26위(시신 3, 유골 23)를 포함하여 미인수 시신 12구와 유골 82위 등 총 94위의 미인수 영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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