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방부 보도자료(17.12.21.) 내용입니다 -
□ 국방부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12월 21일(목) 12시 국방컨벤션에서 오랫동안 미해결로 남아있던 ‘군의문사’ 사건들을 지혜롭게 해결해 온 손봉호 위원장을 비롯한 중앙전공사상 심사위원 22명을 초청하여 오찬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한다.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 운영 : 월 2회 개최, 매 심사 시 위원장 포함 위원 9명으로 편성
*심사위원 위촉 현황 ※ 여성위원 : 19명□ 이번 간담회에서 송영무 장관은 '군의문사’ 사건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늦게나마 국가의 책임과 보상을 시작하도록 노력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심사를 통해 느껴왔던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한다.
*중앙전공사상심사결과(’14.11.4.∼’17.12.21.):총261명중 전사2, 순직240, 기각17, 보류2 *대표사건 : 故 김훈 중위('17.8.31) · 故 허원근 일병('17.4.28) / 순직Ⅱ형 결정
*미인수 영현 감소 : 최초 211위(시신24, 유골187) → 현재 66위(시신8, 유골58
)□ 앞으로 국방부는 각계 전문가인 심사위원들이 제시하는 의견을 군의문사 조기 해결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 과제에 반영하여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끝.